조달청, 종심제 배치기술자 경력증명서 온라인 심사
조달청, 종심제 배치기술자 경력증명서 온라인 심사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06.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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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나라장터-기술인협회' 시스템 연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조달청은 오는 10월부터 조달청의 나라장터와 한국기술인협회 시스템을 연계해 종합심사낙찰제 공사 심사에 필요한 경력기술자 경력증명서에 대한 직접 조회가 가능해진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정부혁신 실행계획' 32개 과제 중 공공건설 조달 분야에 대한 후속조치다.

조달청은 ▲사회적 가치 구현 ▲국민참여와 협력 ▲정부 신뢰 추구를 위한 3대 전략과 32개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32개 실행 과제 중 시설사업 분야와 관련된 것은 2가지다.

우선 조달청은 민관 협업 활성화를 위해 종합심사낙찰제 배치기술자 경력정보 시스템 연계를 통해 입찰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그동안 조달청 발주 종합심사낙찰제에 참여하는 건설사들은 입찰건마다 배치기술자 경력증명서를 한국기술인협회로부터 발급받아 이를 조달청에 오프라인으로 제출했다.

실제 조달청이 발주하는 종합심사낙찰제 공사에 참여하는 건설사는 연간 2062곳이다. 이들이 배치기술자 경력증명서 발급을 위해 발생하는 비용은 발급수수료와 우편료 등을 포함하면 연간 1억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조달청은 앞으로 나라장터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구축 중인 종합심사낙찰제 공사 배치기술자 관리시스템을 연계해 건설사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조달청 관계자는 "배치기술자 경력증명서 발급을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온라인 발급 시스템을 이달 말까지 구축하기로 했다"면서 "오는 10월부터 실시할 경우 건설사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밖에 조달청은 오는 7월부터 물가변동 감액징후 서비스를 구축해 시설공사 수요기관에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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