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실무진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8일까지 서울 중구 부영빌딩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해외건설 금융 실무 다자개발은행(MDB)-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계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투자개발형 사업의 금융 발굴에 초점을 맞춘 신설 과정이다. 글로벌 PF에 대한 국내외 시장 동향과 PF 조달 기법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채일권 ADB컨설턴트 교수가 ‘MDB에서 바라보는 PF의 위험분석’를, 김현수 ING 서울지점 본부장은 ‘Global IB시장에서 보는 최근 PF 사례’ 등을 강의한다.
협회는 이번 교육 이후 ‘국제표준계약 주요 조건의 이해 과정’과 ‘EPC/Turnkey Contract 계약 심화과정’ 등의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