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는 오늘부터서울 태평로 건설회관에서 방문취업동포(고용특례외국인, H-2) 건설업 취업교육을 실시한다.
그동안 동포 건설업 취업교육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만 실시했지만, 교육기회 확대 요구에 따라 협회도 추가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교육은 건설안전교육 등 건설업 취업에 필요한 내용 위주로 진행되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건설업 취업인정증(카드)이 발급된다.
교육은 협회 태평로 건설회관 교육장에서 연중 상시로 운영되며, 신청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H-2 취업교육 홈페이지(http://eps.hrdkorea.or.kr)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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