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신공영은 지난 26일 열린 인천 남동구 간석동 성락아파트구역 재개발관련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514번지 일대 약 2만637㎡를 대상으로 조합세대 포함해 지하3층∼ 지상25층 아파트 6개동 47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금액은 약 839억원이며, 2020년 4월경 착공예정이다.
해당현장은 인천시청역과 인접해 인천지하철 1,2호선이 교차하고, 간석역(경인선) 등이 근접해 교통여건이 양호하다.
또 사업지를 중심으로 경원초(300m), 상인천여중(450m), 동인천중(600m), 인천예고(400m) 등이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중앙근린공원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춰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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