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롯데건설은 충남 부여군 롯데부여리조트에서 '2018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하고,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과 약 55여개의 우수파트너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파트너사 정기평가를 통해 선정된 원영건업㈜ 등 3개사에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을 했으며, 안전한 시공 및 건설 공헌에 기여한 남광전기㈜ 등 7개사와 금강가구㈜등 3개사에 각각 '우수안전 파트너사', 'C/S 상'을 수여했다.
아울러 공정거래 관련 법령 준수와 상생 협력을 위한 협약식도 진행됐다. 협약식 후에는 동반성장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트너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단순 지원 차원을 벗어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동반성장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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