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는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국가계약제도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덤핑입찰 낙찰배제 가격기준(순공사원가) 마련 ▲중소규모 공사 표준시장단가 적용배제 ▲적격심사제 낙찰하한율(17년간 고정) 10%포인트 상향 ▲최저가낙찰제 수준으로 떨어진 종합심사낙찰제 낙찰률 상향 등 공사비 정상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성동 국고국장은 “업계의 어려운 여건에 공감한다”면서 “사안별로 심도있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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