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LG하우시스가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있는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를 진행했다.
비영리 국제단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한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LG하우시스 임직원과 자녀 30여 명이 참여했다. 행복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사용할 사물함 등 DIY 가구 제작 및 벽화 그리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LG하우시스는 인테리어 자재로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의 낡은 시설을 개보수하는 공사를 진행해 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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