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오는 31일 여의도 국회 앞 '대국민 호소대회'
건설업계, 오는 31일 여의도 국회 앞 '대국민 호소대회'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8.05.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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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공사비 정상화' 및 '인프라 적정예산 유지' 요구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유주현)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전국 건설인 대국민 호소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국민 호소대회는 '공공공사비 정상화'와 '인프라 적정예산 유지'가 국가경제 발전 및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하다는 점을 정부 및 국회에 요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등 건설관련 22개 단체와 건설업 종사자 50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5시까지 참가자 발언과 국민호소문 발표, 행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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