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한글라스가 아시아나 컨트리클럽에서‘오피니언 리더 세미나 2018’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건축물의 내화성능 설계’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재승 한남대학교 교수가 ‘건축물의 내화성능 설계’를 주제로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한글라스가 보유한 커튼월 내화구조시스템도 소개했다. 한글라스의 커튼월 내화구조시스템은 포스코가 개발한 내식성이 우수한 PosMAC과 생고뱅 그룹의 Vetrotech사에서 개발한 차열 방화유리(콘트라플램)로 만들었다. 실내외용 각각 60분, 90분 내화구조인정서를 획득했다.
이용성 한글라스 대표는 “건축물 설계에서 미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화재로부터 보호해주는 내화 성능도 아주 중요한 요소”라며“한글라스는 건축물의 의장적 발전과 더불어 에너지 절감을 위한 새로운 제품 개발 및 신규 사업에 온 힘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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