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재난안전 분야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
현대건설, 재난안전 분야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8.05.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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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현대건설 박두일 전무, 블루인더스 박향남 대표, 정천식 대표, 현대건설 김형일 부사장,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최윤호 부이사장, 플랜코리아 이상주 대표 등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현대건설 박두일 전무, 블루인더스 박향남 대표, 정천식 대표, 현대건설 김형일 부사장,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최윤호 부이사장, 플랜코리아 이상주 대표 등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현대건설은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플랜 코리아,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사회적 기업 블루인더스 등과 재난안전 분야 사회공헌 활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문 사회공헌 기업과 기관이 협력을 통해 각자의 전문 역량을 발휘하고, 재난 안전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건설 김형일 부사장, 박두일 전무, 플랜 코리아 이상주 대표,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최윤호 부이사장, 블루인더스 정천식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업 및 기관은 사업비 후원 ·교육사업 개발 및 운영·안전용품 개발 등 다각적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재난 안전 위기 지역에 재해 사전 예방 프로그램과 안전 교육을 할 예정이다.

또 현대건설과 플랜 코리아는 재난 위기 지역 내 안전 교육·재난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전문 프로그램 · 지진 등 재해 상황에 사전 대비하는 프로그램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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