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실무진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중구 부영빌딩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해외건설 금융 실무 사례 연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실무과정 강의에 이은 해외건설 금융 관련 두번째 과정으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제도 및 보증보험 제도, 금융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등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실제 한국수출입은행 실무자들은 ‘해외건설 수출금융제도’와 ‘EDCF 지원제도와 사례’를, 메리츠종금증권 곽영권 상무는 ‘해외건설 PF 금융상품 및 환리스크 관리’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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