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 디자인까지 갖춘 프리미엄 도어
(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이건창호가 알루미늄 시스템 현관도어 ‘ADS 70 AP(Aluminum Door System 70 AP)’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ADS 70 AP는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 프레임에 알루미늄 패널과 디자인 3중 유리를 더해 만들었다. 도어의 기본 기능인 보안성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을 겸했다.
유리는 실외와 실내 면이 다른 특수 유리다. 실외 면은 투과율 0%의 골드사틴 유리로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도 뛰어난 보안성을 갖췄다. 실내면은 반사 유리가 사용돼 현관 앞 공간을 확장되어 보이게 하고 외출 시 전신 거울로 활용할 수도 있다.
도어 클로저(열린 문을 자동으로 닫아주는 장치)는 매립형 방식을 사용해 돌출형 도어 클로저에 비해 디자인이 깔끔하다. 다양한 각도에서 멈추고 안전하게 닫힌다. 실내 핸들은 독일 슈코사의 프리미엄 핸들을 채택해 자동 잠금 기능이 있다. 여성, 노약자, 아이의 작은 힘에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지문인식, 번호, RFID 카드 사용이 가능한 디지털 도어락을 적용해 보안성도 한층 높였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최근 건물의 외관 디자인이 강조되며 도어도 가치 있는 건물을 완성하기 위한 중요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는 추세”라며 “이건창호 ADS 70 AP는 앞으로 시스템 도어 트렌드를 이끌어갈 대표적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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