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대한출판문화협회회관에서 ‘KISTEC 청년옴부즈만’을 수행할 대학생들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옴부즈만으로 활동할 대학생들에게는 위촉장과 기념품이 전달됐고 청년옴부즈만에 대한 안내와 옴부즈만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달성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강영종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은 “안전에 대한 열린혁신을 국민이 다양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국민참여 플랫폼을 전사차원에서 강화할 것이며 제안된 국민의 목소리는 기관 내부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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