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삼성물산 이전으로 관심, 미사역 더오페라 2차 분양 중
미사강변도시 삼성물산 이전으로 관심, 미사역 더오페라 2차 분양 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05.14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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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역 더오페라 2차 투시도 (출처=대창기업)
미사역 더오페라 2차 투시도 (출처=대창기업)

 

최근 미사강변도시가 삼성물산 이전에 따른 대형 호재로 부동산 시장에서 주요 관심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올해 상일동으로 이전하는 삼성물산 본사는 총 6,\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의 이전이 완료되면 기존의 고덕상업업무단지,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ITECO. 하남지식산업센터, 하남 테크노밸리 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미사강변도시는 올 하반기 인구 10만명 달성을 바라보고 있는 자족도시로 삼성물산 이전 호재의 영향으로 최근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등의 분양이 급증하고 있다.

그 중 미사역 더오페라 2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미사역에서 도보로 약 1분거리에 있는 역세권이면서 770m 대형 아케이드 거리 가장 첫 자리에 위치해 있다. 미사강변도시에는 강동첨단업무단지, ITECO 등 이미 수요가 확보돼 있는데다가 9만 5천여명의 유입이 예상되는 미사강변 업무지구 내에 위치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다.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 인프라 또한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코스트코와 이케아(예정) 등의 대형 상업시설이 위치해있어 서울 강동지역의 상업, 문화,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하남시 생활인프라 외에도 강동경희대병원, 한림대강동성심병원, 하남시청, 수원지법 하남 등기소, 하남 경찰서 등 다수의 의료 행정 시설이 인접해 있어 모든 수요를 만족시키는 편리한 생활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사역 더오페라 2차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마련돼 있으며 5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마다 방문객 및 계약자를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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