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및 학부모 200명 대상 농업․자연체험
새싹인삼 심기, 곤충 및 자생화 관찰, 토피어리 만들기 등 오감체험활동
새싹인삼 심기, 곤충 및 자생화 관찰, 토피어리 만들기 등 오감체험활동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울시가 도시에서 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서울시가 주소지인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이며, 프로그램은 내달 2일, 9일 오전(10시~12시), 오후(2시~4시) 하루 2회, 1회당 50명총 200명을 대상으로 참가비 없이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식물의 기초와 농업의 다원적 기능 학습 ▲새싹인삼 심기 ▲곤충 및 자생화 관찰 ▲토피어리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권혁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 속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이 흙을 만지고 풀잎을 만지면서 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과 함께 정겹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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