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책임임대보장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8, 9차 공급
3년 책임임대보장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8, 9차 공급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05.10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가정의 달 이벤트 등 집객 효과 높여, 한강신도시 명소로 거듭나
분양홍보관을 열고 8차·9차 총 73실 분양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수변광장에서 5월 주말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료제공:㈜알토란)

 

㈜알토란이 김포 한강신도시에 공급중인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8·9차는 시행사의 3년 책임임대보장 서비스가 제공된다.

3년 책임임대보장 서비스란 상가 입주 1년 전부터 시행사 측에서 임대 마케팅을 진행하여 입주 후 3년간 임대를 보장하는 것으로 상가 입점률을 극대화해 투자자들의 공실 리스크를 덜어주기 위함이다.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시행사의 책임임대보증 등의 혜택에 힘입어 높은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 1~5차가 운영 중이며, 지난 2월 준공한 6, 7차도 완판되면서 입점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다. 6, 7차분의 꾸준한 입점은 마곡, 동탄 등 수도권 전역 상가의 공실률과 비교해서도 높다.

여기에는 탄탄한 배후수요도 한 몫하고 있다. 인근에 GS자이, 삼성래미안 등 약 2만6000여 세대의 고정 수요를 두고 있으며 주거수요뿐만 아니라 올해 말부터 입주예정인 한국전력, KB전산센터, 신세계 데이터 센터, 지식산업센터 등 직주근접 상권까지 이루게 된다.

이제 상가는 단순히 쇼핑만 하는 곳이 아니다.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혼합되어야 한다. 특히, 복합스트리트 상가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킴은 물론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관광사업까지 견인하는 지역명소로 부각되어야 한다. 여기에 ‘라베니체 마치에비뉴’가 한강신도시뿐 아니라 향후 명실상부한 김포 지역의 대표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전문 이벤트 업체와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지역민들을 포함한 많은 유동인구를 불러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시행사인 ㈜알토란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행사의 수익 중 일부를 각종 이벤트 행사 등에 재투자하면서 이 곳을 지역 명소로 탄생시키고 있다.

지난 5일 어린이날을 포함한 주말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라베니체 수변거리에 몰려들었다. 라베니체 마치에비뉴에서 이달 주말동안(토,일요일) 어린이 인형극, 스포츠 챌린지 3종경기, 6종의 테마 체험 등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22일에는 금빛수로를 따라 걷는 라베니체 가족걷기 페스티벌도 개최된다. 그 외 라베니체 앱에서도 무료이용 쿠폰 증정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이미 김포 관광 디지털웹진에 등재되었으며 이제는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의 베니스답게 상가 바로 앞 폭 12~15m의 인공수로가 조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공수로는 4월 초 김포시로 관리권이 이관되어 향후 관광용 배를 비롯해 경관조명, 김포시 주관의 각종 행사, 겨울철 썰매장 개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입지, 배후수요, 집객력 등 상가 성공투자의 3박자를 고루 갖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 상가는 지난달 20일 분양홍보관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김포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8,9차 분양홍보관은 김포시 장기동 2029-6에 위치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