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노루페인트는 ‘팬톤 칠판페인트’를 출시했다.
노루페인트는 팬톤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출시한 팬톤 칠판페인트는 목재, 철재, 콘크리트 등 다양한 표면에 칠할 수 있고 팬톤의 두 가지 색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기존 칠판 페인트는 진녹색으로만 나오는 경우가 많아 사용자의 취향을 반영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노루페인트는 최근 컬러 인테리어에서 인기인 ‘에보니’ (진한 차콜 그레이) 색을 추가했다.
팬톤 칠판페인트는 시멘트몰탈, 석고보드, 그리고 에나멜이나 락카로 칠해졌던 표면에도 칠할 수 있다. 사무실이나 공부방 벽면, 자녀 방 책장이나 문 등에 칠하면 메모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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