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호평 속 막바지 분양 중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호평 속 막바지 분양 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04.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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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 집 마련을 고려하고 있는 직장인 L씨는 내진설계가 적용된 아파트들을 찾고 있다. 잇단 지진으로 인해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는 집에 균열이 생기는 등 걱정이 커지면서 새롭게 지어지는 집의 내진설계 유무를 확인하는 습관이 생긴 것이다.

우리나라가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내진설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실제 국내 공공시설물 내진율은 43.7%, 민간건축물은 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국내 건축물 상당수가 지진 피해에 무방비로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건설사들도 내진설계가 적용된 아파트 공급에 심혈을 기울이는 분위기다. 이러한 상황에서 양우건설이 속초에서 내진설계가 적용된 아파트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의 막바지 분양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내진설계를 적용하며 신뢰도를 높인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속초 내 선호주거지인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426-4 일원에 들어서며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분양에서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적용과 더불어 발코니 확장 시 안방 대형 붙박이장과 중문 무상 제공의 혜택까지 제공된다.

강원도 속초시 스카이라인을 재편성할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청초호 파노라마 뷰와 속초 도시 전경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단지는 지상 37층, 총 320세대 규모의 전용 84㎡~112㎡ 타입 등으로 구성된다. 마천루 아파트의 메리트를 갖춘 실내에서 속초 시내를 한 눈에 내려볼 수 있으며 동해, 청초호, 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된다. 

청초호 주변 신규 공급되는 건물들로 인해 아름다운 속초 야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속초 교통환경 프리미엄을 품었다. 지난해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 전구간이 개통되며 서울-속초간 90분 시대가 열렸다. 게다가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도 개통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경춘과 연계돼 광역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직접적으로 속초를 지나는 춘천-속초 고속화 철도를 비롯해 강릉-제진 동해북부선철도, 속초로 향하는 길목의 신축 교통망인 춘천-양양 동서고속도로, 원주-강릉 복선철도 등이 준공 및 준공 예정이어서 향후에도 속초 접근성은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11월 개통된 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는 중부 내륙을 가로질러 서해안과 동해안을 이어주며 이 도로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서 강원도 원주시 가현동까지 닿는 새 길이다. 이에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향상을 기반으로 귀촌 및 세컨하우스 수요의 유입에 호재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속초시는 최근 교통 인프라 신설 등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지역 내 문을 연 속초 롯데 리조트 역시 약 3000여 명에 이르는 고용창출과 5천억원 규모의 경제효과가 추산되며 속초의 미래 가치도 수직 상승했다. 개발 호재로 인한 외부 투자자 유입으로 강원도 아파트의 시세가 급등하는 가운데 특히 속초시의 상승률이 최고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분양 관계자는 “아름다운 청초호 프리미엄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신규 공급 아파트로 세컨하우스를 찾는 많은 수요자들의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553-1번지에서 운영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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