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4월 한달 간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기흥 힉스 도시첨단사업단지 신축공사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17일 현장 인근의 보육원 '하희의 집'을 방문, 아이들의 간식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자전거를 정비했다. 또 채소 재배가 가능한 텃밭을 직접 가꿔줬다.
앞선 지난 12일에는 화성동탄(2)C11BL주상복합신축공사 현장에서는 화성에 위치한 효노인복지센터를 지난 2월에 이어 다시 방문했다. 센터 청소와 함께 20kg 쌀 10포대를 기부했다.
이어 18일에는 롯데케미칼 H-NC3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은 여수산업단지 인근 지역의 농어촌을 방문해 해양폐기물 수거 활동을 했다. 샤롯데봉사단은 매월1회 해양폐기물 수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환 급여의 세 배수만큼 회사가 돈을 기증하는 모금제도인 매칭그랜트로 마련된 샤롯데 봉사기금을 통해 앞으로도 나눔의 정신을 널리 퍼트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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