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건설공사 계약 이행실적 및 공사 참여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명확한 경력관리를 위한 종합 건설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가스공사는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올해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건설공사 계약 이행실적 및 참여 기술자 경력 관리는 공공기관 건설공사 수주에 중요한 평가요소다.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집행이 요구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공사감독 및 설계담당 직원들에 대한 건설 업무 경력뿐아니라 설계용역사·시공사 소속 참여기술자의 경력을 총 망라한 체계적인 종합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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