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동양건설산업이 화성시청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米)’ 기탁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동양건설산업이 기증한 쌀은 지난해 11월 ‘동탄역 파라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가며 화환 대신 받은 쌀(3.2t)이다. 화성시는 이 쌀을 복지관 등에 전달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쓰이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우승헌 동양건설산업 대표는 “이웃과 행복나눔은 동양건설산업의 핵심가치 중 하나”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웃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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