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이 인도네시아 금융기관에 직접보증 첫 성과를 올렸다.
조합에 따르면 한미글로벌이 인도네시아 국영건설사 PT PP(Persero) 자회사인 PT. PP Properti로부터 수주한 ‘수라바야(Surabaya)지역 5만평 규모 53층 초고층아파트 3개동 및 부대 복리시설 개발사업 프로젝트’ CM계약의 AP(Advance Payment) 보증과 관련해 조합이 인도네시아 금융기관에 대한 제1호 직접보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합 동남아사무소 관계자는 “인니 진출 한국건설사들이 좀 더 나은 조건으로 현지 금융기관으로부터 건설보증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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