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익산 부송 꿈에그린' 순위 내 마감
한화건설, '익산 부송 꿈에그린' 순위 내 마감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8.04.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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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화건설이 전북 익산시 부송동에 공급한 '익산 부송 꿈에그린'이 평균 10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진행된 해당 사업장의 1~2순위 청약 결과 512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613명이 지원해 평균 10.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40대 1)은 전용 135㎡(펜트하우스)에서 나왔다. 이어 전용 ▲59㎡A 16.71대 1 ▲84㎡A 31.95대 1 ▲59㎡C 5.95대 1(2순위) ▲84㎡B 5.27대 1 ▲74㎡ 3.28대 1 ▲59㎡B 3.27대 1 순으로 집계됐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익산의 선호 주거지인 부송·어양동 생활권인데다 처음으로 공급되는 브랜드 복합단지, 익산 최고층 랜드마크라는 상징성이 더해져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이며, 계약은 5월 1~3일 사흘간 실시한다. 계약자에게는 1000만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견본주택은 익산시 부송동 215-39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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