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공사가 매입해 임대하는 주택에 대해 화재보강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재보강 대상이 되는 매입임대주택은 총 78동이며, 총 소요금액은 7억원이다.
이번에 시행하는 보상공사는 ▲종전 외벽 가연성 드라이비트를 분출화염 거리내 제거 및 불연재로 교체 ▲종전 필로티 합판 천장재를 불연재로 교체 ▲종전 출입구 일반문을 자동방화문으로 교체 등으로 시행된다.
공사는 현재 화재보강 대상이 되는 매입임대주택 78개동에 대해 이달부터 보강공사를 착수해 상반기 내 보강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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