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본사 상황실에서 ‘반부패 윤리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위원회에 참석한 청렴옴부즈만 외부위원과 임ㆍ직원으로 구성된 청렴지킴이들은 열띤 토론을 거쳐 반부패 국제트렌드, 정부의 청렴정책 등 대외환경과 공단 내부의 윤리경영 운영현황 및 청렴수준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더 투명하고 더 공정하고 더 배려하는 청렴 KR 실현’이라는 윤리경영 비전을 설정하고,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 ▲종합청렴도 1등급 ▲부패사건 Zero라는 3대 윤리경영 전략목표를 수립하기로 했다.
정준현 교수는 “이번에 마련한 공단의 중장기 윤리경영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공단이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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