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KCC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3년 연속 가정용 바닥재 부문 1등 브랜드에 선정됐다.
이번 조사에서 KCC는 인지도와 충성도를 포함한 K-BPI 총점에서 2위 브랜드와 40점 이상 차이 나는 성적으로 경쟁 업체를 제쳤다. 브랜드 충성도 조사 7개 항목 중 6개 항목에서 업계 최고점을 받았다.
KCC 숲은 친환경 주거용 바닥재로 PVC바닥재와 마루바닥재로 나뉜다.
PVC바닥재는 국내 최초로 전 제품에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편백오일과 미끄럼방지(논슬립) 기능을 적용했다. 숲 청아람 세이프, 숲 소리향 세이프는 불에 잘 타지 않는다. 마루바닥재는 숲 강화마루, 숲 합판마루, 숲 강마루 등이 있다. 전 제품이 HB(Healthy Building Materials)마크 최우수 등급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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