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설립 인가 신청 앞둔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 마지막 30세대 분양
조합설립 인가 신청 앞둔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 마지막 30세대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03.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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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 신동아 파밀리에 총 481가구, 59㎡/ 84㎡ 중소형 실속형으로 구성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의 사업 속도가 빠른 이유는 조합원 모집가가 인근 20~30년 된 낡은 아파트 가격과 비슷한 가격 경쟁력이다. 1300만원대 조합원 모집가로 시세차익을 바로 누릴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소비자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또 다른 강점은 사업 토지가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서울시에서 발표한 용도 지역 상향 규제에  해당되지 않아, 사업의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고 중랑천 파노라마 뷰를 지닌 강점을 지니고 있다.

많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장이 먼저 조합원을 모집하고, 지구단위 신청에서 2종 또는 3종으로 용도지역 상향에 어려움을 겪어 사업자체가 지연되거나 무산되는 경우가 있는 반면,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는 35층까지 지을 수 있는 3종 일반주거지역이다.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는 481가구 59㎡, 84㎡의 실속형 구성으로  인근 주민들의 깊은 관심 속에 단기간 내 1차, 2차 조합원 모집이 마감되고 마지막 30세대를 모집한 후일반분양을 준비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마지막 특별 모집 30가구도 1300~1400만원대로 여전히 충분한 가격 경쟁력을 지니고 있으며, 사업의 안정성이 확보되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상담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으로 중랑천이 대규모 수변공원으로 변하게 되면 중랑천과 불과 50미터 거리의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는 가장 큰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차산역 5번 출구 인근에 홍보관이 운영되어 있으며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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