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23일 건설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재해를 입은 근로자 15명에게 치료비를 지급한다.
이번 치료비 지원은 반도건설(회장 권홍사)에서 재단에 기탁한 1억원이 재원이다.
유주현 재단 이사장은 “건설재해를 줄이려면 건설사업에 참여 하는 모든 주체들의 역할이 중요하고, 설계ㆍ시공 등 전 과정에서 작업자의 안전보호를 위한 재해예방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며 “우리 재단은 희망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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