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재건축 아파트 프리미엄 창호 납품
한화L&C, 재건축 아파트 프리미엄 창호 납품
  • 안주희 기자
  • 승인 2018.03.20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한화L&C가 과천 주공 2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 위버필드’ 모델하우스에 프리미엄 창호를 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L&C는 작년 독일의 3대 PVC 창호업체인 레하우와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이후 국내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해외 창호를 적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과천 위버필드에 적용하는 제품은 프리미엄 입면 분할 창호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하이브리드 창호로 외부에 색을 입혀 건물의 조형미를 높이고, 아노다이징 알루미늄 핸들을 사용해 고급스럽다.

한편, 레하우는 1958년 세계 최초로 현대식 PVC창호를 개발한 업체다. 전 세계 50여 개국에 170여 개 지점이 있으며 연매출은 3조6000억원 규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