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 마리나베이시티, 후분양 실시
부산 초량 마리나베이시티, 후분양 실시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03.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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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ㆍ교통 인프라에 재개발 프리미엄 갖춰.. 수익형주거시설로 눈길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도 안정성 높은 상품으로 옮겨지고 있다. 이는 주거시설에서도 마찬가지여서 ‘선시공 후분양’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서도 부산 ‘초량 마리나베이시티’는 눈에띄는 ‘선시공 후분양’의 소형주거 상품이다. 이미 준공까지 마쳤기 때문에 계약과 동시에 입주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다. 수익형 부동산으로도 활용하여 월세 등의 수익 창출 역시 바로 가능하므로 투자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입지로는 원도심의 중심축인 남포권과 서면권의 사이의 초량역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부산항대교의 조망도 가능할뿐 아니라 부산역, 부산항대교, 수정터널 등과도 인접한 초역세권이다. 여기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경찰서, 이마트,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산진시장, 평화시장, 자유시장 등의 상권과 인접해 단연 교통/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또한 부산고, 경남여고, 부산중, 부산서중, 경남여중, 초량초, 수정초 등의 우수한 학군을 갖추었다. 

53m2, 51m2, 46m2 등 희소성이 높은 소형 평수에 강화된 내진 설계와 최근 문제가 된 대형화재에 취약한 외부 드라이비트 공법이 아닌 내부단열 공법으로 지진과 화재로부터 안전하다는 것도 투자자와 실입주자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하다. 여기에 휘트니스 클럽, 북카페, 입주민 회의실, 무인택배함, 어린이 놀이방 등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빌트인 가전, 웰빙시스템, 안전시스템 등으로 주거 만족도를 높인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북항재개발사업으로 인근에 해양공원 등 친수시설과 항만시설, 상업/업무 등 복합기능 시설이 갖춰질 경우 풍부한 개발 호재도 노려볼 수 있다. 북항재개발사업은 부산항 북항 연안부두부터 4부두 일원에 총 사업비 8조 5천억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오는 2019년이면 1단계가 마무리 된다.

초량 마리나베이시티 관계자는 “부산항대교를 바라보는 전망에 고품격 평면설계를 적용하였다. 또한 실속있는 공간설계로 인근에서 눈에 띄는 소형주거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임대사업자의 경우도 수익성 높은 소형 평수에 입지 경쟁력, 재개발 프리미엄 등을 두루 갖춘데다 준공 완료로 계약 즉시 입주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분양과 관련한 상담은 초량동 1145-1번지 현장에 위치한 홍보관을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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