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사진)은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등 도시정책 연구 강화를 위해 주택도시연구실 신설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주택도시연구실은 건설산업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주택부문 연구를 강화하고 정부 핵심 정책인 도시재생을 민간의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신설됐다.
앞으로 주택도시연구실은 ▲주택/부동산 시장 동향 및 전망 ▲사회경제적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현장 중심의 주택/부동산 정책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등 신시장 대응 연구를 중점 수행할 계획이다.
건산연은 주택도시연구실 신설로 건설산업 신성장동력 발굴과 더불어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건설산업의 역할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했다.
초대 주택도시연구실장은 도시계획 전문가인 이승우 연구위원이 맡았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