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종합건설,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3월 분양
㈜모아종합건설,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3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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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0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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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 기존인프라뿐만 아니라 송산의 신규생활인프라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

 

 

사실상 안산생활권이라 할 수 있는 화성 송산그린시티에 오랜만의 신규분양 소식이 들려온다. 송산그린시티의 맨 앞자리에 위치하는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가 그 주인공이다.

송산그린시티는 2007년부터 도시조성이 시작되면서 그 이름을 알렸다. 지도상으로 경기 안산과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위치한 덕에 행정구역상 화성시지만 실제로는 안산생활권을 경유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관광, 레저, 주거 등이 한 데 어우러지는 송산그린시티는 동측, 남측, 서측지구 총 세 개 구역으로 나누어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오는 2030년 까지 5,564만㎡ 규모의 면적에 조성되는 대규모 도시조성사업으로 현재 동측지구의 개발상황이 가장 활발해 이른바 시범지구로 불리기도 한다.

동측지구(시범지구)는 2015년부터 아파트 분양이 시작됐다. 현재까지 총 9개 단지 6446가구가 분양을 마쳤으며 올해 1월 3개 단지(휴먼빌, 이지더원, 반도 유보라)가 입주를 시작했다. 올해에는 3월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를 포함한 3개 단지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송산그린시티 아파트 입주민들은 이른바 더블생활권을 누릴 전망이다. 올해 개통된 시화교 및 송산교를 이용할 경우 안산시까지 차로 10분대에 도달이 가능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 안산 구도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송산그린시티 내 신규 학교, 공원, 행정시설 등 택지지구 인프라도 누릴 전망이다.

 

송산 국제테마파크사업도 재추진 된다. 문재인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공약으로 내세웠던 송산그린시티 내 국제테마파크 재추진을 올해부터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달부터 연구용역에 착수해 K-water(한국수자원공사) 및 지자체 등과 함께 오는 9월까지 재추진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송산그린시티 내 세계 25위권 내 글로벌 브랜드 테마파크 유치를 목표로 세우고 있어, 그에 걸맞은 사업자를 유치하기 위해 동분서주할 것으로 보인다. 

이달에는 ㈜모아종합건설이 송산그린시티 EAA10블록에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 총 585세대가 공급되며 면적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와 99㎡로 구성했다.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인접한 안산과 송산그린시티 시범단지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생활 프리미엄 단지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는 새로 조성될 예정인 공립유치원과 송린초··고교와 가까워 학부모들의 관심이 크다. 여기에 문화, 체육 복합시설이 들어서고, 학원가가 밀집한 안산으로의 이동도 편리해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는 단지 주변으로 수변공원과 근린공원이 위치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여기에 약 100만㎡ 규모의 갈대습지생태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4호선 한대앞역 인근(상록구 이동 721)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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