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현대리바트는 이탈리아 가죽으로 만든 2018년형 라비나 소파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라비나 소파는 이탈리아의 가죽 전문 브랜드인 레오니카(LEONICA) 가죽으로만 만들었다. 레오니카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국제 공인기준에 맞춰 가죽을 제작하는데, 현대리바트와 작년 9월 독점 계약을 맺었다. 레오니카 가죽은 라비나 소파 외피에 쓰였다. 광택이 은은하고 촉감이 부드럽다.
머리받이 기능도 업그레이드 했다. 머리받이를 앉은 자세에 따라 총 45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색상은‘마스카포네’와 ‘에보니 블랙’ 2종이다. 형태는 4인용 카우치(258만원)와 5인용 코너형(318만원)이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라비나 소파는 배우 송중기가 모델을 한 TV 광고에 등장해 문의가 많다”며 “봄을 맞아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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