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럽고 친환경적인 스테인리스 상판제품…관람객 ‘인기몰이’
(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백조씽크가 2018 경향하우징 페어에 참가해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국내 주방가구 및 설비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했다.
백조씽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8경향하우징페어 욕실주방특별관 내에 내추럴하고, 빈티지 분위기의 컨셉추얼한 부스를 마련하고, 친환경소재인 스테인리스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데 나섰다.
씽크볼, 배수구, 주방수전, 스테인리스 주방액세서리 등 세련된 스테인리스 주방 시스템은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고, 관련업계 종사자 및 일반 소비자를 포함하여 총 500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백조씽크 부스 가운데 위치한 수레형 가구와 함께 설치된 ‘스테인리스 상판’은 최고의 인기제품으로, 행사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열띤 제품 문의가 이어졌다. 스테인리스 사각 씽크볼과 상판을 일체형으로 제작한 이 제품은 고급스럽고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상판과 씽크볼의 이음매가 없어 녹이나 곰팡이로부터 자유롭고 보다 위생적이고 청결한 주방을 만들 수 있어 주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2017핀업디자인어워드에서 BEST OF BEST를 수상한 ‘VS950 씽크볼’과 ‘원터치 후크 배수구’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V형 라인으로 불필요한 공간을 줄이고, 넓은 사용공간을 제공하는 ‘VS950 씽크볼’과 원터치 피팅 구조로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고 배수구 내부 청소와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원터치 후크 배수구’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실용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백조씽크 관계자는 “주변 부스와 달리 차별화된 내추럴한 친환경적 컨셉의 부스로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많은 발길이 이어지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며 “특히 스테인리스 상판 제품은 인조대리석 등 기존제품과 달리 고급스러움과 친환경성을 모두 갖추어 관람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