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45차 임시총회' 성료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45차 임시총회' 성료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8.02.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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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직무대행 김종완)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제45차 임시총회'를 열고, '2017년도 결산(안)'과 '2017년도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을 각각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조합은 ▲수익 387억1000만원 ▲총비용 367억1300만원 ▲법인세 차감 전순이익 19억9700만원 ▲당기순이익 6억2500만원 등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총회에서 기계설비조합은 조합원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보증수수료 할인·할증 적용 및 융자이자 계산방식 개선, 평가지표의 다양화를 통한 신용평가제도 개선, 수익 극대화를 위한 자금운용 현황 및 계획 등도 보고했다.

김종완 이사장 직무대행은 "조합원의 금융부담을 완화하는 등 조합의 수익을 조합원께 돌려드리기 위한 상생 경영을 실천하는 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한 경영 합리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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