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부 장관, “인구감소·4차 산업혁명·안전 중심 정책” 강조
김현미 국토부 장관, “인구감소·4차 산업혁명·안전 중심 정책” 강조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8.02.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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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압축적 재생 패러다임 도입, 스마트시티·드론·자율차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일상생활 구현에 국토연구원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토연구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인구감소·저성장, 4차 산업혁명, 포용성·안전 요구 등의 메가트렌드와 함께 정책 환경의 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이어 그는 “큰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삶의 질이 개선되고 있음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며 “생애 단계별 맞춤형 주거복지, 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같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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