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신설 풍산역 역세권 오피스텔이 뜬다
5호선 신설 풍산역 역세권 오피스텔이 뜬다
  • 안주희 기자
  • 승인 2018.02.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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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서울 동부권 개발의 중심지로서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도지만 서울시와 연접해 강남권을 20분대에 연결하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스타필드 하남이 먼저 자리를 잡고 현재는 미사강변도시가 한창 개발 중이다.

이러한 하남시 풍산지구에 지상 10층~지하 5층, 168세대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하남풍산메트하임’이 2019년 3월에 준공 예정으로 현재 분양 중이다. 

하남시 덕풍동 741-2번지의 하남풍산메트하임는 우수한 입지여건으로 분양 전부터 이목을 모았다. 사업지가 그 동안 주요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로 사용됐던 요지 중의 요지이기 때문이다.

사업지인 풍산지구는 이미 완벽에 가까운 생활권을 갖추고 있는데다 현재 하남 풍산 메트하임 주변의 오피스텔들도 공실이 거의 없는 공급 부족 상태로 알려졌다.

2018년 말 개통예정인 5호선 신설 풍산역과 e마트 하남점, 농협마트, 녹색공간을 제공하는 근린공원과 도서관이 바로 앞에 있고 바로 옆으로는 미사조정경기장이 자리했다.

단지 주변에는 하남 푸르지오시티, 트윈렉스오피스텔 등 크고 작은 오피스텔과 상가, 아파트 단지가 이미 자리를 잡고 있으며 하남시청 등 주요 행정시설이 가까운데다 상일IC등 사통팔달의 교통망까지 완비돼 미래가치는 물론 현재에도 풍부한 임대수요를 품고 있다는 평가다. 여기에 올 연말 5호선 풍산역이 개통되면 초역세권 지역으로 날개를 다는 셈이다. 

하남 풍산 메트하임은 ㈜서울건축PCM건설이 시공을 담당하고 있다 2004년 설립이래 포레스타호텔등 고급 상업시설과, 건축, 용인메트하임, 개포동 메트하임 등 오피스텔을 시공해 온 ㈜서울건축PCM건설은 탄탄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중견 건설사로서 메트하임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지키기 위해 꼼꼼하게 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실제 샘플하우스를 살펴보면 세련되고 실용적인 고급자재를 사용해 고급 아파트에 비견되는 느낌을 준다. 공간 활용도를 100%로 끌어 올리고 충분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빝트인가구가 기본으로 시공된다. 

또한 신발장, 중형 냉장고, 식탁 겸용 책상, 바닥 난방시스템, 우룰형 천정 등이 실제보다 더 넓게 느껴지는 체감 공간을 제공하며 다양한 편의시설도 빠짐없이 갖추고 있어 몸만 입주할 수 있는 주거공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1층과 2층의 생활밀착형 근린생활시설은 입주자의 편의와 함께 인근의 든든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모든 업종의 입주가 가능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서울 동부권 개발의 중심지 중에서도 핵심 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하남지역은 그 동안 서울 도심과 가까운 지역이지만 상대적으로 개발이 늦었던 곳으로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고 있다.  

하남 테크노벨리, 벤처. 소프트웨어. 교육시설 집적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강동첨단 업무단지,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등 주목 받는 다양한 개발프로젝트가 반경 4km 내외의 거리에서 진행되고 있어 미래 가치에 대한 전망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주변에 새로운 개발호재들이 계속 발표되고 있어 하남풍산 메트하임의 확실한 미래가치를 더 하고 있다”면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주요 포인트를 모두 갖추고 소유자와 입주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지녀 하남풍산 메트하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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