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2일 부산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행복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앞서 HUG 임직원들은 가래떡과 유과세트 등 11가지 생필품을 담아 ‘행복상자’ 130개를 제작했다. 이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찾아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손종철 HUG 부사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베풀며 행복을 전달하는 HUG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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