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9.2兆 규모 건설공사·설계용역 발주
LH, 올해 9.2兆 규모 건설공사·설계용역 발주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8.02.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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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심사낙찰제 대상공사 64건, 시공책임형 CM 7건 등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961건, 9조2000억원 규모의 건설공사와 설계용역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LH는 올해 주거복지로드맵 등 정부정책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토지사업에 2조9000억원(17㎢)을, 공공주택 공급확대를 위한 건설사업에 6조3000억원(5만6000가구)을 책정했다.

특히 LH는 추정가격 300억원 이상에 적용하는 종합심사낙찰제 대상공사로 총 64건(4조4000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종합심사낙찰제 대상공사로 발주될 물량 가운데 최대어는 2689억원 규모의 '대구연경 S1BL 아파트 건설공사'다.

이 공사는 오는 6월 발주예정으로 대구연경 공공주택단지 내 공공분양·10년임대 17OO여가구를 짓는다. 이밖에 1000억원 이상 규모의 초대형 물량도 8건이 더 포함됐다.

300억원 미만에 적용하는 적격심사낙찰제 대상공사도 566건(3조2000억원)에 달한다.

또 시공책임형 CM(건설사업관리) 시범사업도 7건(7000억원)이다. 시공책임형 CM은 건설공사의 설계단계부터 건설업체의 시공 노하우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최초 도입한 제도다.

지난해 LH는 3건을 집행했지만, 올해는 4건을 추가로 늘렸다.

아울러 LH는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대상공사 2건(1900억원) ▲최저가낙찰제 공공임대리츠 4건(2900억원) ▲대행개발 대상공사 1건(1000억원) 등도 집행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올해 건설공사·설계용역 발주를 차질 없이 시행해 수요 맞춤형 주거지원을 위한 '주거복지로드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정부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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