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는 7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제24차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8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또 현대건설 등 대형건설사 4곳의 대표이사 교체로 인한 회원부회장(4명) 보선은 관례대로 회장에게 위임키로 했다. 보고사항으로는 2017회계연도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논의했다.
유주현 건협 회장은 “작년 3월 취임 후 산적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쉴틈 없이 달려온 한 해였다”며 “올해는 크고 작은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적정공사비 확보를 통해 안전한 시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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