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국 건설현장 대상 동절기 특별점검 실시
LH, 전국 건설현장 대상 동절기 특별점검 실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8.02.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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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국 LH 건설현장에서 동절기 공사현장 안전사고 및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국가안전 대진단에 앞서 불시에 진행한 것이다.

화재예방 등 동절기 안전관리 실태와 임금체불 여부를 직접 점검하고, 건설 근로자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의견 청취를 위해 개최했다.

국가안전 대진단은 이달 5일부터 3월 30일까지 54일간 정부와 공공기관이 함께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예방하는 활동이다.

LH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현장뿐만 아니라 입주를 완료하고 관리 중인 임대주택과 각종 시설물에 대해서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시행할 방침이다.

박상우 사장은 “최근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임대주택,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커졌다. 국민 주거안전성 확보와 임금체불 없는 건전한 건설현장 조성에 LH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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