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각종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시장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정주 환경이 우수한 실속형 아파트가 강조되고 있다.
여기에 브랜드와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단지라면 향후 시세차익과 랜드마크 아파트로 발돋움 할 가능성이 높아 규제 강화 속에서도 공급시장의 격전지로 인식될 정도이다.
이 가운데, 마곡지구와 송정역 바로 옆에 있는 '송정역 서희스타힐스'가 규제 속에서도 빛나는 실속형 주거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입지가 우수하고 전 주택형이 중소형으로만(전용면적 40~84㎡) 구성된 총 480가구 규모의 아파트이다.
지역주택조합 특성상 조합원이 사업주체가돼 분양가 거품을 걷어내고 자금을 집행하므로 비용을 훨씬 절감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분양 아파트에 비해 10~20% 가량 저렴해 이 곳 역시 시세 대비 저렴한 조합원 분양가가 예상된다.
도보거리에는 송정역(5호선), 공항시장역(9호선), 공항철도가 있는 역세권으로 서울 전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실제 거주할 때 불편함이 없는 생활인프라도 자랑거리다. 롯데몰과 백화점, 마트, 영화관, 호텔 등이 근거리에 있다. 또 김포공항 주변이 특별계획구역(예정)으로 지정되어 주거환경 개선 및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었다. 실내에는 실속평면을 선보이고 발코니 확장으로 서비스 면적은 물론 실사용 공간까지 극대화를 꾀한다. 여기에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 및 조망권을 확보하고 저층 프라이버시도 고려한 단지로 지어진다.
한편 조합원을 모집 중인 ‘송정역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은 발산역 9번출구 인근에 있으며 상담 및 방문예약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