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새인천교회에서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권병윤 이사장과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전시성,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교통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정을 대상으로 재활보조금, 생활자금대출, TS멘토링 등 경제적ㆍ정서적 지원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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