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벌였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매년 1, 2월이면 혈액공급난 해결에 나선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의 협조요청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이날 헌혈에는 신주열 평가본부장, 류재완 노동조합 지부장 등 5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측은 "고등학교와 대학교가 방학에 들어가는 1, 2월이면 헌혈 감소로 인한 혈액수급난이 특히 심해진다"며 "업무로 바쁜 가운데도 단체헌혈에 나선 공단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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