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건설협회 기획위원회(위원장 김한주 정아산업 대표)는 2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보고받고, 올해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김한주 기획위원장은 “올해도 공공건설투자 및 민간건설경기의 위축과 안전사고 방지ㆍ약자보호를 위한 원도급자에 대한 규제가 계속될 것”이라며 “협회가 올해 중점사업으로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한 적정공사비 확보, 지역 노후인프라 개선을 통한 물량창출 방안 등을 결정하고 예산을 편성한 만큼 적극적으로 협조ㆍ지원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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