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북미 냉난방 공조 시장 겨냥 출사표
캐리어에어컨, 북미 냉난방 공조 시장 겨냥 출사표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8.01.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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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R 엑스포' 참가… 고효율 인버터 기술력 선봬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캐리어에어컨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공조 전시회 ‘2018 AHR 엑스포’에 참가해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 ‘제트(Jet)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미국공조냉동공학회가 주최하는 AHR 엑스포는 전 세계 2000여개 업체가 참가해 냉난방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 동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북미 최대 규모의 냉난방 설비 박람회다.

 캐리어에어컨은 ‘클라윈드(Klarwind)’를 부착한 제품 3종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 ▲제트(Jet) 18단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클라윈드는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개발된 자체 프리미엄 브랜드다.

 캐리어에어컨 강성희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우리의 브랜드를 알리고, 차별화된 혁신제품을 공개했다”며 “앞으로도 캐리어에어컨만의 독자적인 고효율 인버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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