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시 리도’ 6년새 1인가구 264%증가
‘영종하늘도시 리도’ 6년새 1인가구 264%증가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01.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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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1인 가구 증가, 직장인들의 직주근접 선호
뛰어난 교통 환경과 생활 편의성 우수

 

 

 

1인 가구 비중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 영종지구에 들어서는 직주근접성이 높고 혼자 살기 적절한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종지구가 속한 인천광역시 중구는 지속적인 1인 가구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인천 중구의 1인 가구 수는 2000년 3천800명, 2010년 8천713명 2016년 1만3735명으로 264.44% 증가했다.

인천 영종지구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제3연륙교, 복합리조트 등 각종 개발호재가 있다. 굵직한 개발사업들이 줄이어 진행 중이라 앞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가 원활히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개발호재에 따른 대규모 고용 창출과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기대돼 단지에 대한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의하면 18일 개장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건설 과정에서 약 9만4000개, 운영 과정에서 약 8천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2023년 완공 예정인 인천공항 4단계 확장사업은 약 5만 명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할 계획이다. 더불어 파라다이스시티, 인스파이어, 미단시티 등 3대 복합리조트 완공 시에는 4만여 명의 일자리가 확보될 예정이다.

대규모 일자리 창출로 인한 인구 유입의 가구 형태는 1인 가구 및 직장인들이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직장인들은 출퇴근이 편리하고 통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주거지를 선호한다. 또 퇴근 후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고 생활 편의성이 잘 마련된 주거환경도 중요시한다. 때문에 직주근접성이 높고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된 오피스텔이 직장인들의 관심을 끈다.

이처럼 영종지구 내 1인 가구와 직장인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오피스텔의 주인공이 바로 ‘영종하늘도시 리도’이다.
 
인천 중구 중산동에 조성되는 ‘영종하늘도시 리도’는 최대 지하 7층~지상 최고 19층, 총 4개 동, 전용면적 22~60㎡의 오피스텔 1122실과 상업시설 337실로 구성된다. 영종하늘도시 내 최대 규모 복합단지로 랜드마크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오피스텔은 1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소형(전용면적 22~24㎡)이 전체의 66%를 차지한다.

단지는 뛰어난 교통 환경이 주목할 만 하다. 공항철도 영종역 이용 시 김포공항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역, 공덕역, 홍대입구역 등 서울 주요 도심까지는 50분 내외로 진입할 수 있다. 또 영종도 내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를 이용하면 공항 및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입주자들을 위한 주거 서비스도 우수하다. 조식제공, 세탁∙청소 서비스, 카쉐어링∙전기차 충전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세대창고 서비스, 무인택배 시스템, 동호회지원 서비스 등 이 계획 중이며 24시간 CCTV 설치와 자전거 분실방지 실외보관함 등 안전과 보안도 잘 마련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상가가 조성된다.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상가는 테마별로 구성되는데 병원, 약국, 금융, 카페, 레스토랑 등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된다. 또한 직장인들을 위한 자기계발 학원과 헬스존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주차공간도 여유롭다. 오피스텔 1132대, 상가 304대로 총 1436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이중 오피스텔은 1대 1이 넘는 광폭 주차 공간이 마련된다.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골목길이나 상가 앞 불법 주정차 문제 발생은 덜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종하늘도시 리도’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886-20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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