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이재림)는 25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소속 회장단을 비롯한 임원, 대표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KOSCA SEOUL'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원로, 고문을 비롯해 김홍무 울산시회 회장, 정하음 인천시회 회장, 유대운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서명교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 등 내외귀빈들이 참석했다.
전문건설협회 이재림 서울시회장은 신년인사말을 통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우리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서 어려운 대내외적 환경을 극복해 나아가자"고 밝혔다.
특히 이날 신년인사회 참석자는 모두 회원사를 위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더욱 더 단합해 전문건설업계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자는 희망찬 결의를 함께 했다.
한편 이날 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는 신년인사회를 마친 후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8년 사업계획과 예산안'과 '2017년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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