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모두 120여명은 사단법인 글로벌비전과 함께 영등포와 정릉 일대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장과 직접 제작한 방한키트 140세트를 배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신입사원은 50여 가구에는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또, 종합 비타민제, 목도리, 수면 양말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겨울나기 방한키트 140세트를 직접 제작해 인근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주민센터에 전달된 방한키트는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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