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북미 No.1 기업 위상 선보인다
경동나비엔, 북미 No.1 기업 위상 선보인다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8.01.23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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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대 냉난방 설비 박람회 ‘2018 AHR EXPO’ 참가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경동나비엔(대표 홍준기)이 북미 시장 No.1 콘덴싱보일러 및 온수기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자신감 있게 선보였다. 경동나비엔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맥코믹 플래이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8 AHR EXPO((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에 11년 연속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글로벌 소비자의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를 컨셉으로 콘덴싱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에너지솔루션 제품을 선보였다.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콘덴싱 가스온수기 NPE와 콘덴싱보일러 NCB, NHB를 전시했으며, 이와 함께 새롭게 출시한 주거용 관체형 보일러 NFB까지 선보이며, 심화되는 온실효과와 미세먼지, 에너지 절감 문제에 대한 해법인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과 높은 효율을 앞장서 알렸다.

특히 신제품 주거용 관체형 보일러 NFB는 배관저항이 낮아 주택 규모와 상관없이 난방 및 온수 의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경동나비엔의 제품은 사물인터넷 기반의 나비링크(Navi-Link)와 연동을 통해 스마트 제어가 가능, 북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경동나비엔 홍준기 사장은 “북미 시장에서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에 친환경, 고효율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세계 최대 온수기 시장 북미를 비롯,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고효율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에너지를 중심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선보임으로써 소비자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친환경 콘덴싱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보일러 및 온수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해 국내 수출액의 80.4%를 차지했으며, 북미 콘덴싱보일러 및 온수기 시장 1위, 러시아 벽걸이 보일러 시장 1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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